•10/20/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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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며칠씩 밤을 새더라도 근근히 버티기는 했는데, 요즘엔 무조건 일곱시간은 자야한다. 나이 드는 것일까… 그래도 여전히 아침잠이 많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일런지도…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요즘 체중이 조금 줄었다. 원래 체중 자체에 변화가 거의 없는 체질인지라 조금 놀랍기는 하다. 수영 전후로 샤워하면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배도 많이 없어졌다. 요즘 쵸콜렛 복근이란 말들을 하던데, 물론 그런 것하고는 상관없고, 그렇게 될 생각도 없고…
암튼, 몸무게와는 상관없이 몸이 한결 가뿐한 것은 사실이다. 그동안 표준으로 생각해왔던 몸무게를 지금 수준으로 하향 조정할 필요를 느낀다.
오늘 수영은 14 l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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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나이, 뱃살, 수영일지
•10/16/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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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적당히 늦잠을 잤고, 밀린 일 몇 개를 해치웠고, 늘 그렇듯 수영을 했고… 그래도 썩 우울하진 않았고, 외려 조금은 행복(?)하기도 했던.
여전히 피곤한 것은 마찬가지.
수영을 좀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턴을 하고나서 잠영하는 것처럼 스트로크 없이 가능한한 멀리 나가보는 것이다. 몸이 좀 풀리면 1/3 정도까지는 스트로크 없이 갈 수 있다. 이걸 하다보니, 예전에 배우다 말았던 접영의 느낌이 다시 살아오는 것 같았다. 조금 더 허리에 힘이 붙으면 접영을 시도해볼 만도 하겠다.
벌써 열 두시가 지났네…
어제 일기를 안써서 그렇지, 어제도 수영했다. 21 laps.
오늘은 달랑 10 l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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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수영일지, 쌀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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